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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할 일, 전입신고 다음 주소 바꿀 곳 순서대로 한눈에 보기전입신고는 이사한 날부터 14일 안에 합니다(주민등록법 제16조). 전입신고 화면에서 우편물 전송과 초등학교 배정정보를 같이 신청할 수 있고, 건강보험·반려동물 등록 주소와 개인 명의로 집 주소에 등록한 자동차의 사용본거지는 전입신고로 함께 처리됩니다.은행·카드·보험·통신 주소는 전입신고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회사마다 앱이나 고객센터에서 따로 바꿔야 합니다. 결제일이 있는 카드·대출부터 바꿉니다.우편물 전송은 개인 기준 같은 권역이면 첫 3개월 무료, 다른 권역이면 3개월 7,000원(인터넷우체국 안내, 2026-10-23 확인). 유료 건은 전입신고일을 포함해 7일 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됩니다.이사한 지 한 달쯤 지나 옛집에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우편함에 카드 명세.. 2026. 10. 24.
지분경매 뜻, 낙찰 후 공유물분할까지 가는 이유 감정가 6억 원인 아파트의 최저매각가격이 1억 9,200만 원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물건 제목을 다시 보니 '지분 1/2'이고, 두 번 유찰된 뒤입니다(이 글의 금액은 모두 단순화한 예시이고 실제 사건이 아닙니다). 지분경매는 아파트 한 채 전체가 아니라 공유자 한 사람의 몫, 즉 소유권의 일부 비율만 파는 경매입니다.그래서 낙찰받아도 집 전체를 혼자 쓰거나 세놓을 수 없고, 다른 공유자에게는 같은 값에 먼저 사 갈 수 있는 공유자 우선매수권이 있습니다. 낙찰 뒤 공유자와 협의가 안 되면 공유물분할 청구를 거쳐 집 전체를 다시 경매에 부치는 수순까지 가기도 합니다. 지분경매란 — 집이 아니라 '몫'을 파는 경매민법 제262조는 물건이 지분에 의하여 여러 사람의 소유로 된 때를 공유라 하고, 공유자의 지.. 2026. 10. 24.
마포구 아파트 실거래가, 공덕·아현·상암 동별 신고가·전세 시세 10월 23일 아파트하다 수집 자료 기준으로 최근 3개월 마포구 신고가 가운데 가장 큰 거래는 하중동 한강밤섬자이 168.63㎡ 34억 원(10월 16일 계약, 직전 최고 33억 2,500만 원)입니다. 마포구 아파트 실거래가를 신고가 순위로 보면 2위는 공덕동 롯데캐슬프레지던트 191.53㎡ 30억 원, 3위는 현석동 래미안웰스트림 114.98㎡ 29억 4,000만 원이고, 전용 84㎡대에서는 신수동 마포아이파크포레 84.93㎡ 26억 8,000만 원과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 84.39㎡ 26억 1,000만 원이 5·6위입니다. 전세는 최근 1년 5,410건의 보증금 중위값이 6억 8,250만 원, 전세가율(단지별 전세가율의 중앙값)은 47.0%입니다.아래는 신고가 상위 거래, 공덕·아현·상암동.. 2026. 10. 24.
강서구 아파트 거래량 상위 단지, 최근 3개월 소형·중형 순위 10월 22일 아파트하다 수집 자료 기준(2026-10-22 06:30 수집)으로 최근 3개월 강서구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공항동 50-5(공항동, 건축년도 2026년)로 47건입니다. 2위는 더트루엘마곡HQ(공항동, 2024년) 40건, 3위는 방화그린(방화동, 1993년) 22건이고, 4위 강변(가양동, 1992년) 20건, 5위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화곡동, 2008년) 19건이 뒤를 잇습니다. 강서구 아파트 실거래가를 단지별 거래 건수로 줄 세운 화면인데, 1·2위가 모두 공항동의 신축 소형 단지라는 점이 이번 순위의 특징입니다.소형(전용 59㎡ 이하)만 보면 1~4위가 그대로이고, 중형(60~84㎡)만 보면 1위가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 10건으로 바뀝니다. 아래에 순위표를 옮기고.. 2026. 10. 23.
입주청소 가격, 평수보다 추가요금 항목부터 확인 32평 아파트 입주청소 견적을 두 곳에서 받았더니 한 곳은 38만 원, 다른 곳은 52만 원이 나왔다고 해 보겠습니다(단순화한 예시, 실제 업체 금액 아님). 14만 원 차이의 원인은 평수가 아닙니다. 한 곳은 베란다·새시 틀·곰팡이 제거를 기본에 넣었고, 다른 곳은 전부 '현장에서 추가'로 돌려 둔 차이입니다. 입주청소 가격은 평수로 정해지는 숫자가 아니라, 어느 면적 기준으로 몇 명이 몇 시간 들어가는지와 추가요금 항목이 견적서에 어떻게 적혔는지로 갈립니다.그래서 입주청소 비용을 비교할 때 먼저 볼 것은 총액이 아니라 추가요금 항목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26년 7월 15일 낸 피해예방주의보를 보면 2023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접수된 청소서비스 피해구제 1,066건의 신청 이유를 분석한 결과.. 2026. 10. 23.
전대차 계약서, 집주인 동의 없이 쓰면 생기는 일 2027년 3월 14일이 만기인 원룸(보증금 1,000만 원, 월세 50만 원)에 살다가 2026년 12월에 지방 발령을 받으면, 남은 석 달 남짓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세 놓는 전대차 계약서를 떠올리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대차 계약서보다 먼저 받아야 하는 것이 집주인(임대인)의 동의입니다. 민법 제629조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차물을 전대하지 못하고, 어기면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동의 없이 쓴 전대차 계약서라도 전대인(원래 세입자)과 전차인(새로 들어오는 사람) 사이에서는 계약이 성립합니다. 다만 집주인에게는 그 계약을 내세울 수 없어 전차인은 집을 비워 달라는 요구를 막지 못하고, 손해는 전대인이 떠안습니다. 아래에서는 위 원룸을 예로 다음 순서로 정리합니다.1.. 2026. 10. 23.
1주택자 전세자금대출, 2억 한도·DSR·2027년 보증 축소 먼저 결론· 집이 한 채 있어도 전세자금대출 보증 대상에서 빠지지 않습니다(HF '1주택 이내', HUG '2주택자 불가'). 막히는 쪽은 2주택 이상과 투기과열지구 3억 원 초과 아파트를 지정 뒤에 산 경우이고, 승인은 은행 심사입니다.· 전세로 갈 집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나 규제지역이면 1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는 보증기관 3사 모두 2억 원입니다(2025년 9월 8일부터). 보유한 집의 위치는 따지지 않습니다.· 같은 조건의 전세대출은 이자 상환분이 DSR에 들어갑니다(2025년 10월 29일부터, 원금 미반영).· 2027년 1월 1일부터 1주택자 보증비율을 수도권·규제지역 70%, 그 외 80%로 낮추고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의 보증을 막는 방안은 2026년 8월 13일 정부 발.. 2026. 10. 23.
이사비용 총예산, 중개보수·취득세까지 5단계 계산 이사비용 총예산은 이사업체에 내는 돈에 중개보수, 매매라면 취득세와 등기 비용, 그리고 입주청소·사다리차·공과금 정산 같은 현장 비용을 더해 잡습니다. 서울·일반과세자 중개사무소 기준 단순화한 예시로 계산하면 전세 3억 원 투룸 이사는 중개보수 상한 99만 원(부가가치세 10% 포함)에 이사업체 비용이 더해지고, 매매 6억 원 아파트 이사는 중개보수 상한 264만 원과 취득세 등 660만 원(1주택·전용 84㎡)을 합친 924만 원에 등기·이사업체 비용이 붙습니다.이 가운데 중개보수 상한과 취득세는 조례와 법에 요율이 정해져 있어 계약 전에 숫자로 맞춰 볼 수 있고, 이사업체·입주청소·사다리차는 업체마다 달라 견적으로 채우는 칸입니다. 아래 5단계 순서로 칸을 채우면 잔금일과 이삿날에 필요한 돈이 한 장.. 2026. 10. 22.
월세 계약기간 1년, 2년 보장될까 1년 뒤 나가도 될까 월세 계약기간을 1년으로 적었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그 계약을 2년짜리로 봅니다. 그래서 집주인은 1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세입자를 내보낼 수 없고, 세입자는 반대로 1년이 유효하다고 주장해 1년 만기에 나갈 수 있습니다. 6개월처럼 더 짧게 정한 원룸 월세 계약도 같은 조문을 따릅니다.결론부터① 2년 미만으로 정한 계약은 2년으로 봅니다. 짧은 기간을 내세울 수 있는 쪽은 세입자뿐입니다(제4조 제1항).② 1년 만기에 나가려면 만기 2개월 전까지 알리는 것이 기준선입니다. 늦으면 묵시적 갱신으로 보아 해지 통지 뒤 3개월을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제6조, 제6조의2).③ 1년 계약이라도 계약갱신요구권은 2년 기간이 끝나기 전(지금은 6개월~2개월 전)에 쓰는 것으로 정부 해설집은 설명하고, 대법원도.. 2026. 10. 22.